2020년 3월 1일 3월달 첫 주일애는 필리핀 안티폴로시 '그레이스교회'에서 성가대장과 교회의 여러가지 봉사에 헌신적인 칼리또 형제님을 집사로 임명하는 '서리집사 임명식"을 가졌습니다.
임명식이 끝난 후에는 칼리또 집사님의 가족이 준비해온 정성스러운 음식으로 온 교인들이 즐거운 점심식사와 성도의 교제를 나누며 하나님의 집에 충성스러운 집사로 임명받은 칼리또 형제님을 진심으로 축하해 주었습니다. 칼리또 집사님은 젊은 시절에 한국과 일본을 번갈아 다니며 유명한 호텔에서 노래를 부르는 가수였습니다. 그러던 중 예수님을 영접하여 성령의 충만하신 역사로 변화되어 오직 하나님만 찬양하는 찬양사역자가 되어 그레이스교회를 충심으로 섬기며 봉사 헌신하고 있습니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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